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여자양궁 ‘단체전 2연패 영예’ 윤옥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1 18:57
2010년 11월 21일 18시 57분
입력
2010-11-21 18:56
2010년 11월 21일 18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궁스타 윤옥희(25·예천군청)가 아시안게임에서 두 차례 연속으로 단체 금메달을 따는 영예를 안았다.
윤옥희는 이날 광저우 아오티 양궁장에서 열린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 여자 양궁 단체전에 주현정(현대모비스), 기보배(광주광역시청)와 함께 출전해 우승했다.
그는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에도 박성현, 윤미진과 손발을 맞춰 단체전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아시아경기에서 연속 대회 단체전 타이틀을 잡은 여자 선수는 윤옥희를 포함해 4명밖에 없다.
김진호가 1983년 뉴델리 대회와 1986년 서울 대회, 박성현과 윤미진이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다.
선발전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4년 뒤에 태극마크를 단다는 보장이 없고 해외진출 지도자 때문에 평준화가 급속히 이뤄지는 탓에 금메달을 따기도 이제는 힘들다.
윤옥희는 "4년 전에는 막내로 출전했는데 올해는 뒤를 받쳐주는 후배도 있고 이끌어주는 선배도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만 돌아보면 뒤만 따라가면 되니까 막내였을 때 역할이 더 쉬웠던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단체전과 달리 개인전에서 연패를 이룬 선수는 남녀를 통틀어 아예 없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 자체가 올림픽에서 입상권에 드는 것처럼 어려운 데다 선발전을 통과한 동료와 경쟁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연장…연장…양궁 女단체전 홈팀 中에 극적 승리 ‘4연패’
☞“北, 美 전문가에 새로운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천안함 이후 조개구이집 줄줄이 문닫은 까닭은
☞男중학생이 40대 여교사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 ‘충격’
☞추신수, 8년 만에 금메달… 미국·일본에서도 ‘화제’
☞언어 1등급·외국어 90~91점… 등급점수 첫 공개
☞靑, SNS에 대통령 일상 소개…뜨거운 반응
☞맹활약한 손흥민 “두 골 넣었는데도 화가 난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지옥 쏟아질것” 친이란 후티반군에 취임후 첫 대규모 공습
“암투병 자녀 먹이려고”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선물’이라던 제품, 알고보니 ‘뒷광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