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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축구 “빈손으로 갈 순 없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1-22 08:15
2010년 11월 22일 08시 15분
입력
2010-11-22 07:00
2010년 11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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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국과 3-4위전…사상 첫 메달 도전
한국 여자축구의 아름다운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비록 금메달은 좌절됐지만 사상 첫 메달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된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0일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4강전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전반 2분과 연장 후반 12분 상대 라운심에 연속 골을 내줘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3, 4위 결정전으로 밀려나 22일 홈 팀 중국과 동메달을 놓고 다툰다. 이날 북한도 중국을 1-0으로 제압한 일본을 상대로 대회 3연패를 노린다. 한국과 북한의 역대 전적은 1승1무9패가 됐다.
지소연(한양여대)-박희영(대교) 투 톱을 내세워 북한과 대등한 경기를 하던 우리 선수들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주장 조연미의 왼발 중거리 슛에 골을 내줬다.
한국은 후반 37분 수비수 류지은(대교)을 대신해 투입된 공격수 유영아(부산 상무)가 후반 43분 전가을(수원FMC)의 오른쪽 크로스를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어 연장전으로 승패를 끌고 갔다.
한국은 94년 히로시마,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대회 때 번번이 3∼4위 결정전으로 밀려났지만 한 번도 메달을 딴 적은 없었다.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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