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일본 축구, 8년만에 결승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1-24 08:18
2010년 11월 24일 08시 18분
입력
2010-11-24 07:00
2010년 11월 24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남자축구가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다.
일본은 23일 오후(한국시간)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중동의 강호’ 이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일본이 아시안게임에서 결승 무대를 밟은 건 2002부산아시안게임 이후 사상 두 번째다. 당시 일본은 결승에서 이란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일본으로서는 사상 첫 금메달 도전이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아시안게임 통산 4회 우승을 자랑하는 이란이었다. 전반 6분 압신 아라쉬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곧바로 일본의 반격이 이어졌다. 전반 38분 미즈누마 고타가 동점골을 터트린 뒤 후반 15분 대학생 골잡이 나가이 겐스케가 역전골을 뽑아내 승부를 뒤집었다. 이란은 후반 막판까지 맹공을 펼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결국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21세 이하의 어린 선수들로 멤버를 구성했다. J2리그와 대학생 소속 선수들이 주축이다.윤태석 기자sportic@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9개월 우주 미아 귀환시킬 스페이스X 마침내 발사 성공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