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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짐 퓨릭, PGA ‘올해의 선수’ 뽑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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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03:00
2010년 12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0-12-06 03:00
2010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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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퓨릭(미국)이 동료들이 결정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PGA투어는 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퓨릭이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2위(480만 달러)에 오른 퓨릭은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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