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지성 시즌 6호골 “방향만 바꿨을 뿐…행운의 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2-15 08:04
2010년 12월 15일 08시 04분
입력
2010-12-15 07:00
2010년 12월 15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지성. 스포츠동아DB.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박지성. 경기 후 평소보다 밝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웃으며 가벼운 농담까지 곁들여 주변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오늘 골로 시즌 최다 골 경신했는데 소감을 밝힌다면.
“기록을 경신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특별한 의미는 두지 않고, 팀이 이길 수 있는데 일조한 게 너무 흐뭇할 뿐이다.”
-골을 넣을 때 골키퍼가 살짝 앞으로 나와 있었는데 혹시 예측하고 헤딩을 한 것인지.
“솔직히 그것까지 볼 수 없었다. (웃음) 공의 방향을 돌려 골대 쪽으로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게 운 좋게 골대를 맞고 들어갔다.”
-강 팀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비결이 있나.
“특별한 비결은 없다. (웃음) 좀 더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팀이 이기는데 어떻게든 도움을 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할 뿐이다. 다만 강팀과 경기에서 그런 부분이 많이 나왔다고 본다.”
-아직 시즌의 절반도 안 왔는데, 6골을 넣었다. 15골도 가능해 보이는데.
“일단 목표는 10골로 잡고 있다. 현재 상태라면 10골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원정에서 1승6무에 불과하다. 첼시 원정전을 예상한다면.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첼시도 굉장히 안 좋은 상황에 우리와 붙게 되었는데,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 우리도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골 넣고 나서 에브라 선수가 귓속말을 하던데, 무슨 얘기했나.
“(웃음) 그냥 축하한다고 얘기해주더라.”맨체스터 (영국) ㅣ 박영오 통신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 전남편-장인-장모 공동 수령”
[횡설수설/신광영]관세 겁박하더니 “남는 달걀 좀” 손 벌리는 트럼프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