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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한송이 ‘두명으론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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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20:42
2010년 12월 15일 20시 42분
입력
2010-12-15 20:06
2010년 12월 15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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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여자 프로배구 ‘NH농협 2010∼2011 V리그’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흥국생명 한송이가 GS 정대영과 이숙자의 수비를 피해 공격하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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