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드)이 맨유 팬들이 뽑은 12월 ‘이달의 최우수선수’ 선정됐다.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최고의 인기와 실력을 지닌 선수임을 입증했다.
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에서 투표 결과 박지성이 전체 득표 2만 5000여 표 중 40%를 차지했고 베르바토프, 안데르송이 각각 38%, 15%를 차지했다.
박지성은 8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2011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