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601)을 가진 트레버 호프먼(44·밀워키)이 2010년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MLB.com이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8시즌 동안 뛰며 통산 601세이브, 방어율 2.87을 기록했고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 호프먼은 은퇴 후 1993년부터 2009년까지 선수로 뛴 샌디에이고 구단에서 일할 예정이다. 추신수·브랜틀리 등 클리블랜드 판촉행사
클리블랜드가 추신수를 팀내 최고 스타로 내세워 판촉 행사를 연다. 클리블랜드는 12일(한국시간) 오는 29일부터 4일간 클리블랜드 대형 쇼핑몰 4곳에서 열리는 팬들과 만남 행사에 추신수가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 투수 토니 십, 내야수 맷 라포타와 함께 모든 이벤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A-빕스, 소년소녀 가장 위한 신년 파티
KIA가 외식업체 빕스와 함께 13일 광주 빕스 광천점에서 광주·전남지역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신년 파티를 연다. 최희섭, 김상현, 이현곤이 참석해 직접 음식을 요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