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DB생명 단독3위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3일 03시 00분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이 12일 구리에서 열린 홈게임에서 신세계를 58-53으로 꺾고 단독 3위가 됐다. KDB생명 신정자는 18득점, 13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고 이경은과 한채진은 나란히 13점씩을 넣었다. KDB생명은 11승 10패를 기록했다. 10승 11패가 된 신세계는 4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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