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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콤팩트 뉴스] 추신수 ‘2011년 가상 드레프트’ 전체 29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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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08:19
2011년 1월 14일 08시 19분
입력
2011-01-14 07:00
2011년 1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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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스포츠동아 DB.
추신수 ‘2011년 가상 드레프트’ 전체 29위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13일(한국시간)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야후스포츠의 ‘2011년 판타지 베이스볼 가상 드레프트’에서 투수를 포함해 전체 29위에 뽑혔다.
팀 내에서는 1위며 전체 외야수 중에서는 7위다. 추신수는 필라델피아 투수 클리프 리(36위)나 아직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시애틀 이치로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1위는 플로리다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가 차지했고 세인트루이스의 앨버트 푸홀스가 2위를 기록했다.
양준혁,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지난해 은퇴한 양준혁(사진)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된다. 17일 양준혁을 홍보대사 위촉하기로 한 월드비전은 그동안 유명 배우들이 주로 홍보대사를 맡아 해외 구호활동에 참여해왔다. 스포츠스타로는 양준혁이 첫 홍보대사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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