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대표팀이 이케다 세이고(51·일본) 피지컬 코치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런던올림픽이 끝날 때까지다.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대표팀이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8강 성적을 낼 때 이케다 코치가 태극전사들의 체력 관리를 맡았다.
축구협, 올해 예산 1031억원 의결
대한축구협회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0년도 결산(805억8380만2248원)과 2011년도 예산(1031억2352만9503원)을 의결했다. 또 17일 결산이사회에서 결의된 2013년 승강제 시행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