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신한은행 20승 점프… 여자농구, 삼성생명도 완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22일 03시 00분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21일 광주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중립경기에서 맏언니 전주원(39)이 13점을 넣고 하은주(12득점) 정선민(10득점)이 득점에 가세한 데 힘입어 71-64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시즌 처음으로 20승(3패) 고지에 오르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삼성생명은 3위 신세계를 75-54로 크게 눌렀다. 삼성생명 박정은은 23점을 터뜨렸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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