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과 3년 계약이 끝나 FA로 풀린 뒤 수원과 전북을 놓고 행선지를 저울질하던 골키퍼 정성룡이 23일(한국시간) 이란과의 아시안 컵 8강전을 마친 뒤 “내 마음은 수원 쪽을 향해 있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또 “수원과 성남의 합의만 남아있다”고 했다. 차범근-두리 부자 이란전 후 반갑게 해후
차범근 SBS 축구 해설위원과 차두리가 반갑게 해후했다. 차 위원은 23일(한국시간) 이란과의 경기가 끝난 뒤 엔딩 멘트를 하는 동안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활짝 웃는 아들을 향해 함께 손을 흔들며 아들의 선전을 격려했다. 차 위원은 “차두리가 셀틱 가더니 정말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조광래호 양갈비 회식으로 체력 보충
격전을 계속 치르고 있는 조광래호 선수단이 카타르 입성 이후 세 번째 저녁 회식을 했다. 선수들은 23일(한국시간) 저녁 식사를 도하 시내 양갈비 전문점에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