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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매년 200억 투자…돈 걱정마!”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1-24 08:38
2011년 1월 24일 08시 38분
입력
2011-01-24 07:00
2011년 1월 2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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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을 위해 뛰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안정된 구단 운영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롯데 등 일부 지적에 대해 “매년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구단 창단을 위해 다양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운영비용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은 물론이다.
프로야구팀 창단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운영자금에 대한 질문에 “연 2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2000억원 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인 새로운 대형 게임도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억원은 현 영업이익의 10% 규모다”라며 “다른 구단처럼 대그룹이 모기업은 아니지만 충분히 안정된 운영을 자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2009년 2338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3분기에 이미 2026억원의 영업 이익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생산시설에 대규모 자금투자가 필요 없는 게임업체다. 그만큼 영업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매년 프로야구단에 안정적인 지원을 자신하고 있다.
프로야구 창단이 결정되고, 희망하고 있는 창원 연고가 확정되면 새로 신축되는 야구장을 통한 다양한 수익 창출 계획도 세우고 있다. 입장권 판매와 다양한 수익사업, 광고까지 더해지면 공격적인 운영도 가능한 규모다.
운영자금 계획과 함께 창단비용에 대해서도 다양한 내부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이재성 상무는 “아직 제 9구단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창단비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변적인 요소를 놓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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