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여제’ 中궈징징 은퇴 결정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24일 03시 00분


중국의 ‘다이빙 여제’ 궈징징(30)이 은퇴를 결정했다. 중국 다이빙 국가대표팀의 저우지훙 단장은 23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궈징징이 은퇴 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 “우리는 그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궈징징은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땄으며,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5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