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고효준 억대연봉 진입…1억에 도장 外

고효준 억대연봉 진입…1억에 도장

SK 투수 고효준(28)이 지난해 연봉 8000만원보다 25% 오른 1억원에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첫 억대 연봉에 진입한 고효준은 30일 제주도 오라구장에서 열리는 영남대 캠프에 합류해 새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로써 SK는 연봉 재계약을 모두 마쳤다.

김성근 감독 日 고등학교 일일교사

SK 김성근 감독이 25일 일본 고지 현립 미나미 고등학교의 명사 초청 프로그램에 따라 일일 교사로 강단에 섰다.

‘꿈을 이루기 위한 신념’을 주제로 90분 동안 수업을 진행한 김 감독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려면 꿈을 이루겠다는 신념이 꼭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