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신영록, 제주 유니폼 입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29일 03시 00분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 준우승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에서 공격수 신영록(24)을 영입했다. 2003년 수원에 입단한 신영록은 2008년까지 54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했다. 신영록은 2009년 1월 부르사스포르(터키)로 이적했지만 계약금을 받지 못하면서 팀을 이탈했고 지난해 1월 톰 톰스크(러시아)의 유니폼을 입었다가 구단 간 분쟁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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