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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랑스 오세르 정조국, 정규리그 데뷔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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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03:00
2011년 1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1-01-31 03:00
2011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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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에 진출한 정조국(오세르)이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정조국은 30일 프랑스 캉에서 열린 캉과의 방문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조국은 9일 바스칼과의 프랑스컵 64강 방문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데뷔전을 치른 뒤 무릎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오세르는 0-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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