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순위’ 오세근, 결국 인삼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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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31일 17시 49분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린 KBL 2011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오세근(왼쪽)이 안양인삼공사 이상범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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