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분위기가 다르다”…오카다 감독 박찬호 극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03 16:44
2011년 2월 3일 16시 44분
입력
2011-02-03 10:57
2011년 2월 3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메이저리거 출신 답다. 분위기가 다르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의 첫 불펜 투구를 지켜본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극찬을 했다.
3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찬호는 스프링캠프 시작 이틀째인 2일 불펜 투구를 했다. 박찬호는 구단 수뇌부와 오카다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25개의 공을 던지는 가벼운 투구를 펼쳤다.
'스포츠 호치'는 "본격적인 투구는 25개에 불과했지만 박찬호의 모습에서 관록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박찬호는 "아직 훈련 초반이라서 50~60%로 투구했다. 12개는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갔고, 5개는 납득이 갈 만큼 제대로 들어갔다"고 자평했다.
일본 언론들은 박찬호가 일본의 마운드에 대해서는 다소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찬호는 "마운드가 부드러워서 던지기가 조금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오카다 감독은 박찬호의 불펜 투구를 본 뒤 "역시 느낌이 다르다. 메이저리거 다운 분위기가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후쿠마 오사무 오릭스 투수코치도 "박찬호가 마운드에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3선발이 가능한 투수라고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년 격차 디스플레이 기술 中에 빼돌려” 구속 기소
野, 대통령실 특활비 82억 전액 삭감… 與 “분풀이 예산”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