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승엽, 전성기 때 방망이 '다시 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04 13:32
2011년 2월 4일 13시 32분
입력
2011-02-04 13:32
2011년 2월 4일 13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 자리 잡은 이승엽(35)이 전성기 때 사용했던 방망이를 다시 쓴다.
4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승엽이 요미우리에서 2006년 홈런 41개를 터뜨리고 108타점을 올렸을 시절 사용했던 방망이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승엽은 이전에 썼던 방망이보다 무게가 적은 900g짜리 배트를 사용할 예정이다.
지금은 엄지손가락 근육이 정상을 회복, 파워풀한 스윙을 되찾으면서 무거운 방망이를 쓸 필요가 없게 됐다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30홈런과 100타점 이상을 올려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한 이승엽은 "2006년 당시 기분으로 올해를 풀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승엽은 오릭스로 옮기면서 요미우리 시절 달았던 25번을 버리고 새롭게 3번을 선택했다. 유니폼에 들어가는 이름도 'LEE' 대신 'LEE SY'로 바꿨다.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도 "이승엽이 지난 시즌 퍼시픽리그 홈런왕인 팀 동료 T 오카다와 홈런왕 경쟁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여연, 2021년 보선때 명태균에 여론조사 맡겨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與 “연금특위 먼저” 野 “모수개혁부터” 국민연금 개혁 또 줄다리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