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스타 나경민, 대교 코치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9일 03시 00분


배드민턴 스타 나경민(35)이 친정팀 대교눈높이 여자 배드민턴단 코치로 코트에 복귀했다. 혼합 복식 파트너였던 김동문과 2005년 결혼한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두 아이를 둔 나경민은 8일 기자회견에서 “못 이뤘던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후배들을 통해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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