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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광원-이기흥 씨 용인대 명예박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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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03:00
2011년 2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1-02-19 03:00
2011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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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원 한국마사회 회장과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18일 용인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김 회장은 국가 발전과 정책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행정학 박사를, 이 회장은 광저우 아시아경기 단장으로서 한국 선수단이 역대 최고 성적(금 76, 은 65, 동메달 91개)을 내는 데 힘을 보탠 공로로 명예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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