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복고, 농구연맹전 정상다툼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2월 21일 03시 00분


용산고와 경복고가 제48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용산고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준결승에서 KCC 허재 감독의 장남 허웅이 30득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한 데 힘입어 광신정산고를 66-61로 눌렀다. 문성곤이 31점을 넣은 경복고는 양정고를 76-63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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