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찬호가 김성근감독을 찾아간 까닭
Array
업데이트
2011-02-23 07:56
2011년 2월 23일 07시 56분
입력
2011-02-23 07:00
2011년 2월 23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SK 전지훈련. 사진제공 | SK 와이번스
SK 김성근(69) 감독과 오릭스 박찬호(38). 한국 야구를 논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두 거물급 인사. 이들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재회했다. 박찬호가 김 감독을 만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다.
박찬호는 22일 SK의 오키나와 캠프인 구시가와 시영구장을 방문했다. 미야코지마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고지 오릭스 캠프에 합류하는 길에 마침 SK 캠프가 차려진 나하를 경유하게 됐기 때문이다.
박찬호는 “여기까지 왔는데 김 감독님을 안 뵙고 가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면서 캠프를 찾았고, 김 감독은 물론 민경삼 단장을 비롯한 SK 관계자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김 감독과 박찬호의 대화는 10분 정도 이어졌다. 대부분 가벼운 안부 인사와 훈련 내용에 관한 것. 특히 박찬호는 국내 최고령 사령탑인 김성근 감독의 건강과 허리 상태를 염려했다.
김 감독 역시 “일본은 처음인데 팀 훈련은 어떻게 하고 있느냐”고 다정하게 물었고, 박찬호는 “한국과 비슷하게 훈련량이 많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국가유공자 자격 도용해 철도 승차권 99건 할인 받은 일당 적발
‘꿀잠’ 자야 건강 …숙면 위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이것’
美국방부 “北, 러시아 추가 파병 안 해…가능성 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