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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핸드볼 남자대표 감독 최석재 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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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03:00
2011년 2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1-02-25 03:00
2011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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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남자 대표팀 사령탑에 최석재 씨(45)가 24일 선임됐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아경기 대표팀 코치를 지낸 최 감독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 1990년 베이징 아시아경기 금메달 당시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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