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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한송이-황연주, 밀어넣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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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3 19:43
2011년 4월 3일 19시 43분
입력
2011-04-03 19:33
2011년 4월 3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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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경기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 설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에서 흥국생명 한송이와 현대건설 황연주가 볼을 다투고 있다.
인천|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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