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가수 이승철 꿈의 무대서 양용은 캐디로 깜짝 변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07 17:32
2011년 4월 7일 17시 32분
입력
2011-04-07 17:16
2011년 4월 7일 17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수 이승철이 ‘꿈의 무대’ 마스터스를 밟는 영광을 누렸다.
이승철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양용은(39)의 캐디로 나섰다.
9홀짜리 파3코스에서 열리는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 열리는 이벤트 대회로, 선수의 가족이나 친지, 친구 등이 캐디로 나서는 전통이 있다.
이날 양용은의 캐디는 막내아들 경민(5) 군과 함께 응원 차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을 찾은 가수 이승철. 이승철은 이따금 양용은이 출전하는 외국대회에 응원가는 등 그동안 친분을 유지해왔다.
양용은은 “그동안 장남 현우(12)가 캐디로 왔는데 더는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동안 많이 도와준 이승철 씨가 멀리서 응원을 와 캐디 자격으로 오거스타 클럽 그린을 밟도록 했다”고 말했다.
마스터스에 9번째 출전하는 최경주(41·SK텔레콤)는 장남 호준(13), 딸 신영(9), 막내 아들 강준(7) 등 3남매를 캐디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주영로 기자 (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바이든 때 이미 ‘민감국가’ 지정… 그걸 두 달이나 몰랐던 정부
전남 첫 구제역, 영암-무안 소 334마리 살처분
美, 227년前 ‘적성국 국민법’ 꺼내 갱단 추방… 법원 “비행기 돌려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