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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박주영 시즌 11호-잉글랜드 이청용 4호골 터뜨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4 15:44
2015년 5월 14일 15시 44분
입력
2011-04-11 03:00
2011년 4월 11일 03시 00분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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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모나코의 구세주가 되다
“공중 볼도 내것”
모나코 공격수 박주영(오른쪽)이 10일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릴의 미드필더 마티외 드뷔시와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박주영은 1-0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모나코=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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