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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한국 본토는 처음입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1:14
2015년 5월 22일 01시 14분
입력
2011-04-14 10:42
2011년 4월 14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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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대상 골프클리닉 등 만 하루 일정 소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우즈는 14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 팰리스 골프장에서 열린 나이키 홍보행사 '메이크 잇 매터(Make it Matter)'에 참석해 주니어 골프들에게 기술을 전수했다.
13일 밤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 우즈는 서울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14일 오전 춘천으로 이동해 행사를 시작했다.
우즈는 "7년 전 한국에 왔었지만 그때는 제주였고 한국 본토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며 갤러리들에게 인사말을 건넸다.
지난주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하고 중국에서 이틀간 나이키 행사에 참석했던 우즈는 피곤하지 않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컨디션이 좋다"고 답했다.
우즈는 이날 검은 모자에 빨간 티셔츠, 검은 바지 차림을 하고 제이드 팰리스 골프장 10번홀에 카트를 타고 나타났다.
우즈는 주니어 골퍼 레슨을 앞두고 아침 일찍 일어나 골프장 내 다른 홀에서 몸을 풀었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우즈는 오전에 주니어 골퍼 6명에게 드로샷과 페이드샷을 치는 법, 퍼트를 잘하는 법을 가르쳐 주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골프를 치라"고 조언했다.
오후에는 초청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초보자들도 할 수 있는 연습법을 가르쳐주고 큰 각도로 휘는 페이드샷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마스터스 대회를 마치고 12일 중국부터 시작된 아시아 일정을 모두 끝낸 우즈는 14일 저녁 전용기 편으로 미국으로 돌아간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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