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재상, 수비하려다 본인 잡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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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4일 20시 33분



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와 한화의 경기에서 2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 이대수의 홈런성 타구를 좌익수 박재상이 처리하며 펜스에 부딪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문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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