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승엽, 오랜만에 장타로 타점 올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24 17:23
2011년 4월 24일 17시 23분
입력
2011-04-24 16:38
2011년 4월 24일 1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오랜만에 장타로 타점을 올렸다.
이승엽은 2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6회말에 2루타를 날려 1타점을 올렸다.
1사 2루에서 상대편 선발투수 히라노 마사미츠가 3구째 바깥쪽으로 시속 134㎞로 낮게 던진 포크볼을 때려 우중간을 갈랐다.
17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희생 플라이를 때리고 나서 6경기 만에 올린 타점으로 시즌 5호째다.
모처럼 2루타를 친 이승엽은 대주자와 교체돼 벤치로 들어갔다. 그 때문에 후속 바르딜리스가 홈런을 때렸지만 득점을 추가하지는 못했다.
앞서 두 타석에서는 히라노를 상대로 2회 무사 1루와 4회 1사 1루에서 각각 헛스윙 삼진과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승엽은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을 0.143에서 0.159로 조금 높였다. 오릭스는 세이부를 5-3으로 이겼다.
또 다른 한국인 강타자 김태균(29·지바 롯데)은 주춤거렸다. 전날 2루타를 포함해 안타 3개를 몰아치며 타점까지 올린 여세를 몰아가지 못했다.
김태균은 구마모토 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7번 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회 접전에서 해결사 역할을 못 한 게 아쉬움을 남겼다.
김태균은 2-3으로 뒤진 7회 1사 1, 2루에서 초구를 노렸으나 투수 앞 땅볼에 그쳐 병살을 당하고 말았다. 앞서 2회와 5회에는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과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태균의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43으로 떨어졌다. 롯데는 소프트뱅크에 3-5로 졌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다시 겨울? 오늘 서울 영하2도 ‘꽃샘추위’
[횡설수설/신광영]관세 겁박하더니 “남는 달걀 좀” 손 벌리는 트럼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