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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데일리 포커스] 살얼음 승부 철벽방어 ‘송진영 무한진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27 07:50
2011년 4월 27일 07시 50분
입력
2011-04-27 07:00
2011년 4월 2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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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ㅣ 넥센 2 - 0 한화 (승:오재영 세:송신영 패:류현진)
넥센은 25일까지 1점차 승부에서 4승1패로 강했다. 작년 세이브 1위 손승락이 잠시 빠져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살얼음판 승부에서 강했던 이유 중 하나는 송신영이 눈부신 호투를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신영은 25일까지 넥센이 거둔 4차례 1점차 승리에서 모두 세이브를 거뒀다. 26일에도 2-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3타자를 범타처리하며 5세이브째를 수확했다.
스포츠동아 이효봉 해설위원은 “투수가 릴리스포인트를 10cm만 앞으로 당길 수 있다면, 연봉은 억 차이가 난다”고 했다. 송신영도 올시즌 공을 최대한 앞으로 끌고 나와 던지면서 공끝이 좋아졌다는 평이다. 다양한 변화구 구사도 마음먹은 대로 되고 있다.
넥센 김시진 감독은 “(송)신영이랑 나는 이제 10년도 더 된 사이다. 별 말을 하지 않고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사이”라며 신뢰감을 표현했다. 송신영은 “나는 그냥 마지막에 나오는 투수일 뿐”이라는 말로 겸손한 세이브 소감을 밝혔다.
목동 | 전영희 기자 (트위터@setupman11)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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