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삼성)
구장 : 사직·롯데전
상황 : 선발등판, 4.2이닝 5실점 4자책점으로 패전
한줄평 : 통산 11번째 등판, 사직구장 마수걸이 승 또다시 불발. 이 건 분명한 ‘사직구장 징크스’
이범호(KIA)
구장 : 목동·넥센전
상황 :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한줄평 : 배고픈 호랑이에게 승리의 먹잇감 선물. 독수리 가슴은 더 아플 듯
최준석(두산)구장 : 잠실·LG전
상황 : 9회말 4-4로 맞선 1사 만루서 끝내기 희생플라이
한줄평 : ‘만루 종결자’의 명성은 계속 된다
최진행(한화)
구장 : 대전·SK전
상황 : SK 송은범 상대로 1,3회 연타석 홈런
한줄평 : 이제 한화 타선은 장성호∼최진행의 콤비네이션이 중심축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