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박현범 공격본능 장착. 최근 2경기 연속 득점 상승세. 3연패로 주춤한 대구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시민구단 돌풍 이어갈 수 있을까.
상주 미드필더 삼총사 최효진, 김치우, 이종민의 발끝이 친정팀 서울을 정조준. 지휘봉 잡은 뒤 신바람 2연승 중인 최용수 감독대행, 올 시즌 무패 중인 상주까지 잡고 고고씽?
강원 vs 성남
오후 3시 춘천종합운동장
1승 4패
두 팀 모두 배수의 진. 15위와 16위의 대결. 강원은 정규리그 무승, 성남은 최근 정규리그 4경기에서 2무2패.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