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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불타는 5월, 6중 화약고
Array
업데이트
2011-05-10 08:11
2011년 5월 10일 08시 11분
입력
2011-05-10 07:00
2011년 5월 1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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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선두 독주속 2위 LG 이변의 ‘다크호스’
다승 1위 박현준·홈런 1위 박용택 투타 선봉
두산·삼성·KIA·롯데·넥센도 4강 시한폭탄
박용택. 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초반 판도는 ‘1강6중1약’으로 정리되고 있다.
1강 SK와 6중 가운데 최강으로 꼽히는 두산은 가장 강력한 4강 후보다. 이에 덧붙여 스포츠동아 이효봉 해설위원은 ‘LG와 삼성의 4강 입성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LG에서는 중심타선을 이끄는 박용택의 분전이 두드러진다. 박용택은 홈런 1위(7개), 최다안타 1위(41개), 득점 1위(29개), 타격 2위(0.373), 타점 2위(28개), 장타율 2위(0.636) 등 공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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