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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유럽 이적? 기회 된다면 아스널 가고 싶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10 08:02
2011년 5월 10일 08시 02분
입력
2011-05-10 07:00
2011년 5월 1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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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은 윤빛가람(경남FC)도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다. 훗날을 내다보는 무릎팍 도사를 만나면 ‘은퇴 후 진로와 목표’를 꼭 들어보고 싶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윤빛가람은 “현역을 마치면 지도자의 길을 걷지 않겠느냐”는 막연한 말로 일말의 근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기회가 되면 사주도 보고 싶은데….”
하지만 당장의 목표는 뚜렷했다. 소속 팀과 대표팀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것. ‘대답이 너무 뻔하다’는 말에 “어쩔 수 없다. 스포츠, 축구 선수라면 백이면 백, 똑같은 답을 내놓을 것이다”고 했다.
두 개의 심장, 세 개의 폐로 그라운드를 쉼 없이 내달리는 박지성이 부럽다던 윤빛가람은 해외 진출에 대한 비전도 빼놓지 않았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진출이다.
한 팬이 던진 ‘꼭 가고 싶은 유럽 클럽을 꼽아달라’(@topbabygd)는 물음에 윤빛가람은 “FC바르셀로나를 꼽고 싶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 힘든 것 같아 아스널을 꼽았다”고 했다.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건방진 선수’ 논란을 또 한 번 증폭시킬만한 얘기?
물론 진짜 의미와 의도는 따로 있다. 윤빛가람은 “물론 아스널도 굉장히 큰 클럽이고, 이적 또한 엄청 어렵겠지만 아기자기한 패스와 영건들을 중시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다”고 말했다.
남장현 기자(트위터 @yoshike3)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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