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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찬호, 日서 충격의 1군 말소 굴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12 17:34
2011년 5월 12일 17시 34분
입력
2011-05-12 17:08
2011년 5월 12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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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을 거듭하던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1군 출전선수 명단에서 말소되는 '굴욕'을 당했다.
1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릭스는 이날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찬호의 1군 등록을 말소했다. 박찬호는 올 시즌 5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평균자책점 4.13에 1승 4패를 기록했다.
그는 전날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소프트뱅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4실점 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삼진을 1개밖에 잡지 못했다.
지난달 22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첫 승리를 거두면서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이후 3연패를 당했다.
이승엽이 최근 2군으로 내려간 데다 박찬호까지 1군에서 말소되자 동반 활약을 기대했던 국내 팬들은 적지 않게 실망하는 분위기다.
박찬호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7년 동안 아시아인 최다인 124승을 거둔 베테랑으로서 오릭스 선발진의 한 축을 지킬 것으로 기대를 받아 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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