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김연경 터키 명문팀으로 이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14일 03시 00분


일본 JT 마블러스에서 활약하던 여자 배구 거포 김연경(23)이 13일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 아즈바뎀으로 이적한다. 임대 형식이며 1년을 뛰고 다시 협상을 벌이는 ‘1+1’ 방식의 계약이다. 연봉은 일본에서 받은 30만 달러(약 3억2500만 원)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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