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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테이션]한국 모터스포츠, 봄날은 온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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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17:00
2011년 5월 18일 17시 00분
입력
2011-05-18 17:00
2011년 5월 18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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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안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8일 동아 뉴스스테이션입니다.
한국은 세계 5대 자동차 강국이지만 모터스포츠 수준은 세계 20위권에도 들지 못합니다. 그러나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미디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석동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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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굉음을 내며 경주용차들이 질주합니다.
선두 다툼을 벌이던 차량 두 대가 부딪혀 한 대가 빙글빙글 돌며 트랙을 벗어납니다.
최근 태백서킷에서 열린 레이싱대회의 짜릿한 장면이지만 관중은 수백 명에 불과했습니다.
국내에서 모터스포츠가 시작된 지 올해로 24년째. F1까지 유치를 했지만 아직 기업들의 투자는 부족합니다. 경기가 열릴 수 있는 서킷도 적습니다. 대중들의 관심도 저조해 모터스포츠 산업은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1 : 바보몰 레이싱팀 양성우 팀장]
[리포트]
이 같은 상황을 반전시키고 모터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인기 있는 자동차경주대회를 만들어 보자는 목표로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에 현대기아자동차 한국타이어 등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6월부터 6차례에 걸쳐 아마추어와 프로대회가 혼합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신문사로는 처음으로 동아일보도 공동주최로 나섰습니다.
[인터뷰2 : 현대자동차 조래수 부장]
[스탠드업]
자동차회사와 정부, 언론이 힘을 합쳐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이끈다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야구처럼 한국 모터스포츠 산업의 미래는 밝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아일보 석동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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