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타 차이로 컷오프와 우승이 결정되는 치열한 라운드가 끝나면 프로들은 일상으로 돌아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필드를 떠나서도 온통 골프 생각뿐인 톱 프로들의 SNS 수다를 들어봤다.
한설희 @hanseolhee…“홀인원하면 내꺼!” 신지애 @sjy1470…“아프리카 난민을 돕는 자선 프로암 대회에 나섭니다. 아프리카 난민들에 관련된 비디오를 보고 슬퍼졌고, 그들을 돕고 싶어졌어요. 저 자신만을 위한 골프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골프를 하고 싶습니다.”
양용은 @Y_E_Yang…“근데 데이비드 톰스 이번에도 한국선수한테 지면 공한증 생기는건 아닌지... 아님 이 악물고 역전승?? 노노노!! 아! 찰리 아깝다!!!!”
김하늘 @haneul88…“선동렬 전 감독님께서 이번시합 프로암에 오셨어요! ^_^ 한컷찍어써요∼∼>_<”
안병훈 @ByeongHunAn…“역시 운동할때 노래는 아이유.”
김송희 @na1872…“오늘 암센타에 다녀왔습니다. 같이 요가도 하고 좋은 경험 이였습니다.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병에서 빨리 완치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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