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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데일리 포커스] 최정, 투런·4타점 부활…김감독 채찍 효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26 07:39
2011년 5월 26일 07시 39분
입력
2011-05-26 07:00
2011년 5월 2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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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9 - 1 한화
승:매그레인 패:김혁민
SK 김성근 감독은 25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투수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타자들이 문제”라고 했다.
그리고 특별히 내야수 최정과 정근우를 언급했다. “4월에는 정근우와 최정이 잘 쳤기 때문에 성적이 좋았다. 그러나 지금은 둘이 부진해서 득점이 안 되고 있다. 그게 정상 실력인지…”라고 쓴소리를 했다.
경기 직전까지 7경기에서 2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었던 최정 역시 “빨리 하나 쳐야 하는데”라며 고개를 숙이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고민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0-0으로 맞선 2회 1사 후 정근우가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최정은 호투하던 한화 선발 김혁민의 초구 한가운데 직구(146km)를 받아쳐 좌월 선제 2점포(105m)를 작렬했다.
4일 대전 한화전의 2점포 이후 21일만에 터진 홈런. 최정은 5회에도 2타점 적시타를 추가해 팀의 9점 중 4타점을 쓸어 담았다.
김 감독은 “최정을 비롯해 그동안 부진했던 타자들이 살아났다. 특히 최정의 홈런이 가장 컸다”며 흐뭇해했다.
대전|배영은 기자 (트위터 @goodgoer)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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