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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포커스] 홈런 세방 맞아도…무럭무럭 크는 정인욱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26 07:39
2011년 5월 26일 07시 39분
입력
2011-05-26 07:00
2011년 5월 2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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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 - 3 삼성
<연장12회말>
삼성은 우완 정인욱에게 기대가 크다.
전임 선동열 감독도 지난해 당시 프로 2년차의 정인욱을 처음 1군에 올리면서 “우리 투수진은 이제 나이가 많다. 정인욱 같은 젊은 투수가 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취임한 류중일 감독도 마찬가지. 정인욱은 삼성의 미래다. 다만 성장은 더뎌 보였다.지난해 28게임에서 4승2패1홀드, 방어율 5.31.
그러나 올해는 그를 눈여겨 볼만하다.
선발수업을 쌓느라 1·2군을 오가고 있지만 5월 5일 어린이날 사직 롯데전에서 5.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프로 첫 선발승을 거둔데 이어 이날 다시 사직에서 롯데를 맞아 6이닝 7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선발 임무를 완수했다.
롯데 이대호에게 3연타석 홈런을 허용하고도 기죽지 않고 차분히 추가실점 위기들을 넘겼다.
경기 전 류 감독은 “오늘 정인욱의 피칭 내용을 보고 6선발을 고수할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욱의 자리가 궁금해진다.
사직|정재우 기자 (트위터 @jace2020)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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