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데일리 포커스] 6실점 류현진…에이스 체면 구긴 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27 08:05
2011년 5월 27일 08시 05분
입력
2011-05-27 07:00
2011년 5월 27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K 8 - 6 한화
승:정대현 세:정우람 패:박정진 <연장 10회>
한화 에이스 류현진은 6회까지 단 3안타에 볼넷 1개를 내준 게 전부였다.
전매특허인 삼진은 벌써 10개나 솎아냈고, 직구 최고 구속은 151km를 찍었다.
2회 최정에게 던진 커브가 한가운데로 몰리면서 선제 2점포를 얻어맞았지만, 이후 타선이 6점을 뽑아 주면서 4점차 리드까지 잡았다. 투구수도 불과 88개. 류현진의 시즌 5승은 떼놓은 당상처럼 보였다.
하지만 7회 갑작스럽게 이상 기류가 흘렀다.
선두타자 최정부터 허술한 수비 탓에 안타로 만들어주더니 연속 세 타자가 출루했고, 1사 후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로 6-5까지 쫓겼다.
믿었던 절대 에이스가 흔들리자 우왕좌왕하던 야수들은 런다운에 걸린 주자를 태그하지 못해 1루에서 살려 주는 해프닝까지 연출했다.
그리고 2사 후 기어이 정상호의 동점 적시타가 나왔다.
7이닝 8안타(1홈런) 2볼넷 6실점. 올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1탈삼진을 제외하면 여러모로 평소의 류현진과 거리가 있는 수치였다.
대전|배영은 기자 (트위터 @goodgoer) yeb@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지옥 쏟아질것” 친이란 후티반군에 취임후 첫 대규모 공습
‘승복’ 발언도 정쟁화… “野 진짜 의지 있나” “與 피노키오 거짓말”
“암투병 자녀 먹이려고”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