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데일리 포커스] 안치홍 부활의 힘! KIA 신바람 4연승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27 08:05
2011년 5월 27일 08시 05분
입력
2011-05-27 07:00
2011년 5월 27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IA 5 - 1 넥센
승:서재응 세:손영민 패:문성현
KIA가 목동 넥센 3연전을 통해 안치홍의 완벽한 부활이라는 큰 소득을 얻었다.
안치홍은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아 스프링캠프에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당초 4월 말이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스스로 독하게 몸을 만들고 개막전 엔트리에 들었다. 이후 꾸준히 2할8푼 이상 타율을 기록했지만 장타력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스스로 “수술이후 타격폼을 조금 손봤는데 장타력이 없어진 것 같아 걱정이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안치홍은 앉아서 걱정만 하고 있지 않았다. 실전에서 의도적으로 밀어치며 타이밍을 맞추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5월 말 드디어 자신의 타격을 되찾았다.
안치홍은 21일 군산 한화전에서 시즌 2호 홈런을 날린데 이어 다음날 2루타, 24일 목동 넥센전에서 2타점 적시타, 그리고 25일에는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26일에는 2회 2루타로 선취 득점을 올렸고 6회 시즌 3호 솔로홈런을 쳐냈다.
안치홍이 6번 타순에서 하위타선의 톱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KIA는 기분 좋은 4연승에 성공했다.
목동|이경호 기자 (트위터 @rushlkh) rus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선물’이라던 제품, 알고보니 ‘뒷광고’
다시 겨울? 오늘 서울 영하2도 ‘꽃샘추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