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김하늘 두산매치플레이 16강에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28일 03시 00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3·하이마트)와 올해 상금 선두 김하늘(23·비씨카드)이 나란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이보미는 27일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에서 열린 2회전에서 김혜정(25)을 6홀 차로 완파했고, 김하늘은 양제윤(19·LIG)에게 3홀 차로 승리했다. 김하늘은 유소연(21·한화)을 제친 심현화(22·요진건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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