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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준혁 야구재단’ 내달 13일 출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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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03:00
2011년 5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1-05-31 03:00
2011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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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 삼성에서 은퇴한 양준혁 SBS 해설위원(41)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재단을 만들어 청소년 야구 활성화에 나선다. 양준혁야구재단은 6월 13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연다. 양 위원은 “클럽 중심의 야구를 통해 청소년 인성 교육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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