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신인 브래들리, 바이런넬슨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31일 03시 00분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뛰어든 신인 키건 브래들리(25·미국)가 연장 승부 끝에 처음으로 우승했다. 브래들리는 30일 미국 텍사스 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에서 열린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3언더파로 라이언 파머(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파를 낚아 보기를 한 파머를 제쳤다. 최경주는 공동 40위(7오버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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