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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발투수 절실한 SK, 한화 데폴라까지 눈독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6-02 08:08
2011년 6월 2일 08시 08분
입력
2011-06-02 07:00
2011년 6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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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성근 감독과 민경삼 단장은 1일 두산전을 앞두고 약 30분간 감독실에서 독대를 했다. ‘용병 문제로 의견을 교환하지 않았겠느냐’가 구단 안팎의 관측이다.
SK의 용병선발 매그레인이 3.1이닝 4실점하고 무너진 바로 다음날 이뤄진 회동이다. 매그레인은 10번의 선발에서 2승3패 방어율 4.38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소화 이닝(39이닝)에서 볼 수 있듯 위압적 구위를 못 갖췄기에 불펜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물론 매그레인이 성실하고, 선한 인품으로 호평을 얻고 있긴 하나 김광현, 송은범이 궤도에 오르지 않은 상황에서 용병투수가 더 아쉬운 SK다.
이미 SK는 최일언 투수코치를 미국에 파견해놓은 상태다. 그러나 쓸만한 용병은 씨가 마른 형국이다.
이에 SK는 한화에서 퇴출 예정인 데폴라까지 시야에 넣고 있다. 데폴라가 SK에 희소한 우완 파워피처인데다가 선발과 불펜이 두루 가능한 자원이기에 관심이 더 생긴다. 게다가 데폴라가 SK전에 잘 던진 인상이 박혀있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과연 7위팀에서 퇴출된 용병을 1위팀에서 데려가는 기현상이 벌어질까.
문학|김영준 기자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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