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연맹(KBL) 임시총회가 3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일 KBL 총재 경선에서 후보로 나선 전육 現총재와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이 5차 투표까지 접전끝에 당선자가 나지 않자 재투표를 하기로 결정한 것. 회의실에 모인 10개구단 단장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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